문화행사 안내
여덟 번째로 맞는 2019부산서예비엔날레는 좀 더 뚜렷한 변화 모색을 통해 이 시대를 이끌어갈 서예정신을 확립할 당위성을 지녔다고 봅니다. 철학에서의 古와 今의 문제는 예술에서의 일종의 모방과 창조의 문제로도 연결됩니다 借古以開今[옛 것을 빌어 오늘날 창의적인 예술세계를 연다]의 지혜를 발휘하여 나 자신의 창의적 예술성이 담긴 새로운 경지를 열자! 이번 2019세계부산서예비엔날레는 지혜를 발휘하여 나 자신의 창의적 예술성이 담긴 새로운 경지를 열고 아울러 국내외적으로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는 축제가 되는 장을 마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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