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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행사 안내

2018 부산 거리 춤 축전

 
기간
2018-10-07
시간
17:00 ~ 21:00
장소
시민공원 일원
가격
무료
문의처
010-9350-5273



작품명 : 구르미 

시작시간 : 15:00

팀명 : 동해누리

공연장소 : 남1문 ~ 물놀이 마당 이동

 

세상을 굴려서 재미나게 놀아보자

구루미는 자전거 원리로 움직이는 이동 연주작품으로 거리의 현장성과 즉흥성을 십분 소화할 수 있는 다양한 형식을 구사한다. 듣는 연주의 흥겨움과 보는 즐거움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새로운 거리 퍼레이드이다. 

 


 

작품명: 거대인형 옥단이랑 놀자!

시작시간 : 15:00

팀명 : 극단갯돌

공연장소 : 남1문 ~ 물놀이 마당 이동

 

옥단이는 차법석의 희곡에 등장하는 인물로, 100년전 한국의 가난골목을 누비며 물지게로 물을 팔고 살았던 인물이다.

그녀는 비록 바보였지만 허드렛일로 이웃을 돕고 궁둥이춤, 물동이춤, 못난이춤 등 해학적인 춤과 노래로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는 유랑지다.

 


작품명: 라디오 데이즈

시작시간 : 15:00​

팀명: ㈜예술은 공유다

공연장소 :​ 남문

 

<라디오데이즈>는 춤과 시민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거리춤축전 참가자 뿐 아니라, 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함께 춤 이야기, 사는 이야기 등을 나누고, 춤에 얽힌 음악을 들려준다.

<라디오데이즈>와 함께 몸도 마음도 함께 들썩여보자

 


 

작품명: 버드맨

시작시간 : 16:00​

팀명: 트렁크씨어터 & 극단동녘

공연장소 :​ ​도심 백사장

 

저 멀리 날아가는 철새들이 비웃어도, 갈매기가 아무리 시비를 걸어도 그들만의 자존심과 삶의 패턴은 좀처럼 흐트러지지 않는다. 한 때, 창공을 가르던 꿈을 키웠던 비둘기 날갯짓을 잊은 그들에게 찾아온 비극

어쨰서 우리는 날갯짓을 멈추었는가

어째서 우리는 꿈을 잊었는가

고층빌딩에 올라 굳은 내 근육을 힘껏 믿고 날개를 펼쳐 보려 한다.

 


작품명: 경계

시작시간 : 16:30

팀명: 29동

공연장소 :​ ​​도심 백사장


위험한 상상은 그 본질이 독양인데 맛이 고양한 줄

처음엔 거의 모르다가 약간씩 핏속으로 퍼지기 시작하면 유황처럼 불 타는거야. - 오셀로 中

 

 

작품명: 걷다

시작시간 : 17:30​ 

팀명 : 실험극단, 밖 & AMA

공연장소 :​ ​남문 아래 횡단보도

 

가장 단순한 행위인 걷기를 통해서 사회적 시스템의 도구로 소외되고 고립된 존재가 아닌 원초적 생명을 가진 인간을 보여준다. 걷는 방향, 속도, 지속시간, 인원수 들을 활용하여 걷는 다양한 행위이미지는 어딘가로 끊임없이 나아가면서 이 세계에 울리는 저항의 노래가 될 것이다.

 


  

작품명: Dance to deep – Center field

시작시간 : 18:0​​0

팀명 : 사쿠마 신 & 양일동

공연장소 :​ ​남문 ~ 기억의 숲 좌측으로 이동

 

한국전통악기음에 맞춰 두 춤꾼이 자바춤을 베이스로 한 즉흥춤을 춘다. 흐르는 듯한 장면, 코믹한 장면, 격한 장면 들을 연출하여 관객과 함께 하는 장면을 그린다.

 

 

작품명: 부산 그리고 오늘

시작시간 : 18:25

팀명: 곧ㅅ댄스컴퍼니

공연장소 :​ ​​기억의 숲(좌측)


작품 부산 그리고 오늘은 특정지역, 현재 그 곳의 이슈를 주제로 삼고 일상적 공간에서 몸과 춤이 어떻게 발현되는지에 대한 호기심에서 시작한 Here and Today 첫 번째 프로젝트.

최근 심각한 환경문제를 그 공간에 걸맞은 오브제와 다양한 장르의 춤들로 구성하고 이곳은 그것들과 중첩된다.

오늘의 나는 지금 어떻게 살고 있고 누구인가?

 

 

작품명 : 무효율의 효율

시작시간 : 19:00​

팀명 : 진홍스튜디오

공연장소 :​ ​​​다솜관


합리성과 효율성이라는 거대한 매트릭스 안에서 인간의 몸과 마음은 원래의 움직임들을 상실 했다.

목적성 없고 비효율적인 움직임을 통해 규격화 된 몸 속 내재되어 있는 본연의 움직임 재발견하고 그와 동시에 무목적이면서 비효율적인 행동에서 아름다움을 찾으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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