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사람과 사람사이,
편안하고 소통할수 있는 공간
부산시민공원이 함께합니다.
부산시민공원은 기억(Memory), 문화(Culture), 즐거움(Pleasure), 자연(Nature), 참여(Participation) 5개 활동주제로 조성되었습니다.
부산의 심장부를 대표하는 새로운 공공 경관과 치유와 침적 그리고 새로운 가능성의 축적의 장으로 세계에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새로운 형태의 최첨단 공원으로 공원조성 면적은 471,518㎡ 이며, 그중 공원 중앙지역에 자리하고 있는 하야리아 잔디광장 면적은 약 40,000㎡(축구장 6배)입니다.
공원 내에는 1,108,077 그루(교목 은행나무등 46종 13,665 그루, 관목 43종 1,094,412 그루)의 나무가 심어졌으며 공원역사관, 공원안내소, 부전천(2.5㎞), 전포천(2.5㎞), 분수(4개소), 광장(6개소), 어린이놀이시설(9개소) 등과 주차장(902면),카페(3개소), 편의점(2개소), 화장실(22개소)등의 편의시설이 만들어졌습니다.
부산시민공원은 부산 시민과 우리나라 국민들은 물론 외국인들도 즐겨 찾는 세계적인 명품 공원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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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민공원은 장벽·장애가 없는 공원을 지향합니다. 설계단계에서부터 노약자, 어린이, 장애인들이 사용하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배려하였습니다.
2014. 2월 장애물없는 생활환경(BF) 예비인증 취득 후 본인증 과정에서 공원의 구조적 문제(보행로 기울기)로 BF인증은 어려운 환경이나, BF놀이시설, 참여의 정원 내 BF식재용 플랜트 설치, 문턱 없는 출입구, 경사로, 장애인 화장실, 안내표지판 배려 등 공원 내 시설물 전반에 대해 장벽을 없애기 위한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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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민공원은 국내최초의 유비쿼터스 공원을 지향합니다. U파크는 언제, 어디서나 온라인 연결이 가능한 공원으로, 공원 내 안전확보를 위한 CCTV 설치, 24시간 상황실 운영,부산시민공원 내에는 스마트방범 CCTV 42대, 일반 CCTV116대 설치되어 공원 구석구석을 살피며, 긴급상황이 감지되면 통합운영센터와 각 소방서 경찰서에 통보됩니다. 방문객은스마트폰으로 나무에 부착된 QR코드를 찍으면 수목 정보를 파악할 수 있고, 공원 안에 있는 주요 수목의 상태는 RFID(IC칩과 무선을 통한 정보관리) 기술을 적용해 체계적으로 관리하고있습니다.
방문자센터 내 어린이영화관과 가족놀이시설, '참여의 벽(미디어아트)'도 첨단 IT기술을 바탕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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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민공원은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를 통해 설계단계에서부터 공원 이용객의 안전과 쾌적함을 보장합니다.
부산시민공원 내에는 스마트방범 CCTV 42대, 일반 CCTV 50대 설치되어 공원 구석구석을 살피며 각종 사고로부터 안전망을 확보하고, 긴급상황이 감지되면 통합운영센터와 각 소방서 경찰서에 통보됩니다.
부산진 경찰서, 부산진 소방서와연계하여 공원내에 24시간 치안센터 운영, 안전키킴이 센터를 운영하여 범죄 및 안전사고로부터 이용객을 보호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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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민공원은 금주, 금연 공원입니다. 모두가 함께 쾌적한 공원을 즐길 수 있도록 공원 내 흡연과 음주를 제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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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민공원은 도심속의 자연치유공간입니다.
97종 97만여 그루의 나무가 식재 되어 있고, 기억, 문화, 즐거움, 자연, 참여라는 5가지 테마를 가진 산책길, 드넓은 하야리아 잔디광장 부전천, 전포천 2개의 생태 복원하천, 버즘나무(플라타너스)가 군집되어있는 기억의 숲, 투명한 빛을 머금고 방문객을 맞이하는 거울연못 등 부산시민공원은 도시생활에 지친 방문객들에게 자연이 주는 휴식과 여유, 재미와 즐거움을 제공하는 공간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