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소 Best 12
부산시민공원에 오시면 꼭 가봐야 할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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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하야리아 시절 하사관들의 숙소로 사용되었던 건물들이 문화예술촌으로 변신하였다. 이곳은 마치 작은 마을을 연상시킨다. 5개의 공방(판화, 입체, 섬유, 도자, 목공예), 2개의 작은 공연장 겸 연습실, 2개의 작은 전시실로 구성된 문화예술촌은 시민들이 직접 문화와 예술을 체험할 수 있고 작은 전시와 공연도 할 수 있는 시민들을 위한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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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하야리아 당시 장교클럽을 리모델링한 공원역사관은 부산 시민공원 부지의 역사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곳입니다. 대한제국 말기 평화로운 농토, 일제강점기 경마장과 군속훈련소, 미군주둔기의 캠프 하야리아, 부지반환과 공원조성기 과정이 생생하게 기록되어있습니다.